“혼술족 필수 저장! 간단하고 맛있는 술안주 모음”

1. 소주 한잔, 안주는 간단하게!

소주는 마시고 싶은데, 안주를 만들기 귀찮다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안주가 있다면 완벽한 홈술이 가능하다.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재료를 따로 사기 귀찮은 사람도 3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소주 안주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도 최소한, 조리 과정도 최소한! 가벼운 소주 한잔을 위한 최고의 안주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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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간단 소주 안주 5가지 추천

① 마약 두부구이

재료: 두부 1/2모,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약간, 쪽파 (선택)

만드는 법:

1.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굽는다.
2. 노릇하게 구워지면 양념장을 섞어 바른다.
3. 위에 쪽파를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

바삭하게 구운 두부에 짭짤한 양념이 더해지면 소주 한 잔이 절로 들어간다.

② 참치마요 계란말이

재료: 계란 3개, 참치 1캔, 마요네즈 2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참치는 기름을 빼고 마요네즈와 섞는다.
2. 계란을 풀어 소금, 후추를 넣고 프라이팬에 반 정도 붓는다.
3. 계란이 익기 시작하면 참치마요를 올리고 돌돌 말아준다.
4. 완성된 계란말이를 한입 크기로 썰어주면 끝!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소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③ 김치전보다 쉬운 김치 참치 볶음

재료: 묵은지 1컵, 참치 1캔, 설탕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만드는 법:

1.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묵은지를 볶는다.
2. 김치가 살짝 익으면 참치를 넣고 설탕을 추가해 더 볶아준다.
3. 윤기 나게 볶아지면 끝!

김치전은 밀가루 반죽을 해야 하지만, 이 요리는 볶기만 하면 되니 훨씬 쉽다. 바삭한 김과 함께 먹으면 소주가 술술 넘어간다.

④ 3분 완성! 어묵 마요구이

재료: 어묵 2장, 마요네즈 2큰술, 간장 1작은술, 고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노릇하게 굽는다.
3. 마요네즈와 간장을 섞어 소스를 만든 뒤, 어묵 위에 뿌린다.
4.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완성!

쫄깃한 어묵과 고소한 마요네즈가 만나, 소주와 딱 어울리는 조합이 탄생한다.

⑤ 콘치즈보다 더 쉬운 콘버터구이

재료: 옥수수 통조림 1컵, 버터 1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후, 옥수수를 넣어 볶는다.
2. 설탕과 후추를 넣고 1~2분 더 볶아주면 끝!

단짠단짠한 옥수수 버터구이는 간단하면서도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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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단한 안주도 플레이팅이 중요하다!

아무리 간단한 안주라도 접시에 예쁘게 담으면 맛이 두 배로 느껴진다. 집에서도 분위기 있는 홈술을 즐기려면, 작은 접시나 나무 도마를 활용해 안주를 담아보자. 특히 인스타 감성의 홈술샷을 찍으려면 어두운 배경보다는 밝고 따뜻한 색감의 조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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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간단 안주로 즐기는 완벽한 소주 한잔

안주는 거창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간단한 안주가 소주의 본연의 맛을 더 살려준다. 오늘 소개한 초간단 안주 레시피를 활용하면, 힘들게 요리하지 않아도 홈술이 더욱 풍성해진다. 퇴근 후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을 때, 혹은 갑자기 친구가 찾아왔을 때 유용한 초간단 안주 레시피! 꼭 한 번 도전해보자.

“요리는 귀찮고, 소주는 마시고 싶을 때? 이 글 하나면 해결된다!”